감독;강형철 출연;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2006년에 만들어진 <타짜>의 속편 격이라고 할수있는
영화
<타짜-신의 손>
이 영화를 9월 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타짜-신의 손;나쁘지 않게 잘 만들어준 것 같다>
지난 2006년에 나온 <타짜> 이후 8년만에 다시 나온
타짜 시리즈의 속편
<타짜-신의 손>
이 영화를 9월 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돈도 화투도 영화 속 나온 노래처럼 빙글빙글 돈다는 것을
느꼈다는 것과 나쁘지 않게 잘 만들어주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아시다시피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화 <타짜>의 2번쨰
이야기를 영화화한 가운데 아무래도 1편과 다른 분위기가 1편을
보신 분들에게는 어떻게 다가갈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많은 분들의 우려와는 다르게 150분 가까운 러닝타임 영화는
잘 뽑아졌다는 것을 알수 있게 했었고
그 중심에는 이 영화를 연출한 강형철 감독의 연출력이 잘 담겨진
것 같다.
또한 영화속 나온 노래 '빙글빙글'은 이 영화의 주제를 말하고자 한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준다.
뭐 아무튼 기대치나 그런 것에 따라서 평이 달라질수도 있곘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쁘지 않게 나왔다 할수 있는
영화
<타짜-신의 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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