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색을 하다가 중요한 스포를 봐버렸어요.
스포를 모르고 본다면 반전에 정말 놀랐을건데요.....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던데, 작가의 시간여행에 대한 색다른 상상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초기에 제인의 이야기를 푸는 부분이 반..그 뒤의 이야기가 반..
제인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봤는데 그 뒤의 시간여행 이야기는 너무 짧았던 느낌이 나네요. 오히려
시간여행 이야기에 더 중점을 두고 길~게 풀어나갔음 좋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뉴욕 폭파범 막으러 과거에 가는 내용이라길래 먼가 스펙타클한 장면을 많이 기대했었네요.
이 영화에서 사라스누크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됐는데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영화를 몰입하게 하는 매력이 있었
어요. 남자역으로 나오는 부분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꾸 생각이 났어요.
전체적으로 평점을 매기자면 10점만점에 7.5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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