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석훈
주연;김남길,손예진
손예진 김남길 주연의 코믹 사극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이 영화를 8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나름 코믹한 요소가 있긴 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엔 좀 그렇다>
김남길 손예진 주연의 사극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이 영화를 8월 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웃기긴 했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는 느낌이
강한 영화라는 것이다.
영화는 고려 말~조선 초를 배경으로 한 가운데 명나라에서 국새를
가져오던 도중 고래가 삼겨버리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그것을 찾기 위한
산적과 해적 그리고 건국 세력의 다툼을 2시간 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확실히 CG를 보면서 나름 돈을 들였다는 것을 알수 있게 해주는
가운데 유해진의 활약이 나름 웃음을 주게 해준다
진짜 유해진이 없었으면 이 영화가 코믹 사극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을지
모르겠고
김남길 손예진 역시 나름 잘 어울렸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 느낌이 틀리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나름 웃음이 있긴
하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좀 그렇다고 할수 있는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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