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씨 팬이라 보았습니다.. 차태현씨는 휴먼영화 작품성있는 영화를 골라 찍어서 전 항상 차태현씨 영화만 나오면 무작정 봅니다~ ㅎㅎㅎ 혹여 소외층들을 소재한 한 영화가 혹시 흥행이 않될까 걱정이 될만한데 이렇게 이런 영화도 찍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세상이 너무 이기적이고 권선징악도 분별력이 없어진 요즘 세상에 그래도 도덕이 있고 따뜻한 사람과의 소통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 감동적이고 힐링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선별해서 힐링을 선물로 주시기 바랍니다.. 영화 잘 보았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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