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가렛 에드워즈 출연;애런 존슨, 브라이언 크랜스톤, 엘리자베스 올슨 지난 1998년에 이어 16년만에 다시 헐리웃 판으로
리메이크된 영화 <고질라>
이 영화를 개봉첫주 토요일 오전에 아이맥스판으로 보러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고질라;충분히 흥미롭고...긴장감 있게 만든 것 같다>
지난 1998년에 이어 16년만에 두번째로 헐리웃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고질라>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토요일 오전에 아이맥스 3D판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충분히 흥미롭고 긴장감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물론 일본 원작 고질라와 1998년판은 아직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곘지만 적어도 이번 고질라만 봐서는 나름 흥미롭게 만든
것은 분명했던 것 같다.
<몬스터즈>라는 저예산 영화를 만들고서 이번 영화로 헐리웃 영화로는
첫 연출을 맡은 가렛 에드워즈씨가 연출을 맡은 가운데 연출도 잘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아론 존슨과 엘리자베스 올슨씨도 나오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 영화의 주인공은 제목에서도 나와있듯이 고질라인 가운데 후반부에
나온 고질라의 활약 역시 나름 인상깊긴 헀다.
확실히 큰 화면으로 봐야지 그 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
을 한 가운데 3D효과는 크게 없었던 것이 아쉽긴 하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평가 역시 달라질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할수
있는 가운데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큰 화면에서 봐야지 고질라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수 있게 해준 영화
<고질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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