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닐 버거 주연;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북미 개봉당시 흥행하면서 속편 제작까지도 확정지은 영화
<다이버전트>
개봉일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다이버전트;흥미롭기도 했지만..다음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도
남긴 시리즈의 시작>
<트와일라잇>,<헝거게임>의 라이온즈게이트 서밋이 내놓은
영화로써, 지난 3월말 북미 개봉당시 개봉첫주에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속편 제작까지 확정지은 영화
<다이버전트>
이 영화를 개봉첫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흥미롭긴했지만
다음 편에 대한 기대와 걱정도 남기게 한 시리즈의 시작이었다는 것이다.
하나의 사회에서 5개의 분파로 나뉘어진 가운데 다이버전트로 판정받은
소녀 베아트리스가 돈트리스라는 분파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40분 정도 되는 러닝타임 동안 돈트리스라는 분파에서 적응해가는
베아트리스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트와일라잇>,<헝거게임>을 잇는 시리즈물인 가운데 나름 흥미로운 설정
도 있긴 했지만 이번 다이버전트를 보면서 과연 다음편은 어떻게 나올까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악역을 맡은 케이트 윈슬렛의 존재감은 나름 괜찮았던 편이었고
또한 2편은 1편의 닐 버거 감독이 아니라 <레드>,<R.I.P.D>의 로베트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출을 맡기에..
보는 사람과 기대치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을 하게 해준 가운데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을 안기게 한 영화
<다이버전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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