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피터 랜즈먼 주연; 폴 지아마티, 잭 에프론, 제임스 뱃지 데일
존 F.케네디의 암살 사건 그 이후의 이야기와 그 주변인물을
다룬 영화
<더 파크랜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에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더 파크랜드;그날 그 사건 그리고 그 소용돌이에 있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다>
톰 행크스가 제작에 참여한 영화
<더 파크랜드>
이 영화를 개봉첫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JFK 암살사건의 그 이후와
그 소용돌이에 있었던 그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내었다는 것이다.
JFK와 그의 암살범이라고 하는 리 오스왈드가 죽기 직전 왔었던 파크랜드 메모리얼
병원에서 이 영화의 제목 <파크랜드> (우리나라는 신사복 브랜드 업체 이름과 겹쳐서
그런지 앞에 더를 붙였다..)가 탄생한 것 같고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JFK 암살사건 이후 3일간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준다.
그래서 그런건지 지루하다고 느낄수 있는 분들 역시 있지 않을까 싶은 가운데
만약에 그날 그 사건에 내가 그 소용돌이에 있었다면 그 충격이 얼마나 컸을까라는
생각도 할수 있었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담담하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던 가운데 재미적인 요소보다는
그날 그 사건 이후의 주변 사람들의 모습은 어땠을까라는 마음으로 보면 더 볼만하겠
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더 파크랜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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