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형사물이 되면 기본적으로 붙어 나오는 액션 보통 영화들이 워낙에 뛰어난 격투씬들이 나왔기에

당연 그런건 에상햇습니다

ㅎㅎ 마지막 액션씬은 예상도 못했네요

흔히 우리가 아는 머리채 싸움이랄까요

힘이 딸리는 이선균의 분투 아주 좋았습니다

만약에 멋진 격투씬이 되었다면 뭔가 많이 어색했을건데 ...

이 영화의 백미는 초반을 지나서 부터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지고 조진웅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또 궁금

자연스럽게 완급 조절을 하면서 긴장감과 더불어 몰입감을 조여주게 만들었더군요

조진웅ㅇ이 나오기 전에 약간 처지는듯한 느낌이엇지만 그의 예상외의 출현을 깜놀..

조진웅와 이선균의 힘차이가 처음 액션때 대강 알수도 있지만 조진웅의 웃통을 보여줬다면...

<몸이 안만들어졌겠죠 ㅋㅋㅋ>

아쉬웠습니다 ^^

이선균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없었고 특히 조진웅은 화이때와

백팔십도로 달라진 아주 얄미운듯한 얼굴에 놀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