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sch1109 2014-03-14 오전 5:26:34 767   [0]

감독; 아쉬가르 파라디
주연;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연출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가 주연을 맡은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저녁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연출한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신작으로써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가 출연한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4년째 별거중인 아마드는 부인 마리와 이혼을 하기 위해 파리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마리와 두 딸 그리고 마리와 결혼할 사미르,사미르의 불만투성

인 아들이 있는 가운데 큰딸 루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30여분이라는 긴 러닝타임동안 그 이후의 이야기와

그야말로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면서도 묵직하게 풀어낸다.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를 아직 못 봐서 비교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이 작품

만 놓고 본다면 그야말로 복잡한 관계를 그야말로 섬세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생각을 할수 있었던 것 같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묵직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만..

또한 <아티스트>의 베레니스 베조는 이 영화에서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칸 여우주연상을 받을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헀고..

아무튼 나름 복잡한 관계를 섬세하면서도 흥미롭게 풀어냈고 묵직한 여운도

남기게 한 영화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2013, The Past)
배급사 : (주)CAC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CAC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cacentertainment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아무도 머..]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나름 묵직한 여운을 남기다 sch1109 14.03.14 767 0
94640 [아무도 머..] 아무도 머물지 않은 그곳에는 진한 여운이 남았다. ermmorl 14.01.19 772 0
94595 [아무도 머..] 씨줄과 날줄이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촘촘한 드라마... ldk209 14.01.07 836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