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벤 스틸러 주연;벤 스틸러,크리스튼 위그
벤 스틸러가 주연과 연출을 맡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를 2014년 1월 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기대 이상의 메시지와 의미를 남기다>
배우이자 감독이기도 한 벤 스틸러씨가 직접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4년 1월 1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기대 이상의 메시지를 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라이프라는 잡지의 직원으로 일하는 월터 미티라는 인물이 표지에 쓰일
25번 사진이 없어지고 찾기 위해 길을 나서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사진을 찾기 위해 여러군데 여행을 가는
월터 미티의 모습과 삶의 의미를 꺠달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솔직히 로튼지수가 낮아서 영화를 보기 전 별로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던 가운데 확실히 기대를 안하고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 기대
이상의 메시지와 의미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던 것 같았고..
또한 이 영화의 연출과 함께 주연을 맡은 벤 스틸러의 능력을 다시한번
이 영화를 통해서 제대로 알수 있게 해준 것 같다. 연출도 연출이지만
페이소스가 담긴 그의 연기에서 많은 의미를 남기게 하는 것 같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약간은 잔잔하지만 평면적이라는 생각도 할수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상상이 아닌 현실로써 꿈을 이루어가는 월터 미티의
모습에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던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