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별기대안하고 보러갔는데 롯데시나리오공모전 당선작이라네요.
보고나서 놀랐습니다.
깊이가 있는 꽤 괜찮은 영화입니다.
이것도 좋은 성적 거둘거 같네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미도 감동도 있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섹스앤더 씨티 생각하고 가벼울거라 생각했던 내 편견을 깨트린 영화.
진행될수록 속 깊고 현실적인 이야기들.
배우들의 연기덕분에 더 몰입.
배우들의 명성 그대로 매력적, 화끈, 즐겁고, 보는 내내 유쾌하기까지 한 웰메이드 영화!
성인여자라면 꼭 40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공감이 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베드신도 불쾌하지 않고 재미있게...
딱 거부감 들지 않을 만큼 야하고 재밌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며
지인이 많은 기대하지 말고 보래서 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저도 주변지인들에게 대번 추천할 수 있는 한국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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