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성호,김휘,정범식,민규동 주연;성준,이수혁,박성웅,이세영
지난해 여름에 나온 <무서운 이야기>에 이어 나오는 옴니버스 공포영화로써
올 여름 시즌 개봉하는 우리나라 공포 영화 중 가장 먼저 개봉한 영화
<무서운 이야기2>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오후꺼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서운 이야기2;무서운 이야기를 표방했지만..크게 무섭지는 않았다>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등 4명의 감독이 뭉쳐서 만들어낸 4가지 색깔의
옴니버스 호러영화
<무서운 이야기2>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오후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무서운
이야기를 표방했지만 그렇게 크게 무섭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절벽>,<사고>,<탈출>,<4,4.4>등 4가지 에피소드를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에 옴니버스 호러영화로 녹여낸 가운데 영화는 세번쨰 에피소드 <탈출>이
그나마 병맛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볼만했던 가운데 나먼지 에피소드는
어딘가 모르게 밋밋하다는 느낌을 많이 주게 했었다..
전편과 비교해도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었고..
또한 여러 젊은 배우들이 이 영화에 출연헀던 가운데 그들의 또 다른 매력
역시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큰 기대를 안하고 마음을 비우고 봤음에도 아쉬운 점이 참 많이 보였다고
할수있는 옴니버스 호러영화
<무서운 이야기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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