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요새 힘든시기를 거치면서 예민해 졌는데,
이 영화를 보고,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영화 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꼭 소문 낼께요...^^
완전 재밌기도 합니다.
이런 영화 자주 했으면 좋겠네요...^^
보통 사람들이 마지막이 되어서야 삶에 감사하다는 감정을 느낀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이 영화를 안 봤으면 살아있다는게 이렇게 감사하고 기쁜일인지 몰랐을 거예요...
이 영화는 어른들이 봐도 재밌지만, 아이들도 꼭 봐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보게 해주는 교훈을 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특히 주인공중에 아이가 있어서 더욱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 설정도 괜찮은 듯 싶어요... 어린아이에서 청년층, 그리고 장년층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게 주인공 설정이 매우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대박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