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나쁜 남자', '마이 프린세스',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 출연해 2009년 MBC 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한 베테랑 아역배우 전민서가 이번에는 영화 <뜨거운 영화>에서 못 말리는 엽기 도촬 소녀로 관객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피워낼 예정이다. 이미 영화 <최종병기 활>, <투혼> 등과 같은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도 만난 바 있는 전민서는 이홍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와 같은 성인 연기자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천사 같은 깜찍한 외모, 천연덕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은’ 역을 100%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의 웃음보와 눈물샘을 동시에 자극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투혼>(2011), <최종병기 활>(2011), <청담보살>(2009) 외
드라마_<내 연애의 모든것>(2013), <옥탑방 왕세자>(2012), <나쁜 남자>(2010), <잘했군 잘했어!>(2009)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