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홍상수 주연;정은채,이선균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이번 베를린영화제에서도
공식 초청을 받은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 영화를 개봉첫주 일요일날 조조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꿈과 현실 그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말하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69/96984_P01_210027.jpg)
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이번 베를린 영화제에서도
공식초청받은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꿈과 현실
그 사이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69/96984_P13_112505.jpg)
영화는 9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잠에 든 해원이 꾸는 꿈과
깨어있는 해원의 삶을 보여주면서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같은날 개봉한 <뒷담화>와 함께 베를린 영화제에 진출한 이 영화의
주인공 해원 역할을 맡은 정은채의 연기를 보면서 앞으로를
기대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남한산성에
먹는 라면 맛은 어떨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969/96984_P14_114859.jpg)
아무튼 자신의 색깔이 강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이기에 호불호 역시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또 한편으로는 꿈과 현실의 애매모호한
무언가를 자연스럽게 잘 표현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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