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이언 존슨 주연;조셉 고든 레빗,브루스 윌리스,에밀리 블런트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써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2인 1역을
맡은 영화 <루퍼>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루퍼;의외의 재미와 의미를 남겨주다>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고 <브릭>으로
조셉 고든 레빗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 <루퍼>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있었던 것은 의외의 재미와 의미를 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2044년에 사는 루퍼 조에게 30년후인 2074년에 온 조가 오게 되고
죽여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의 등장이 이 영화의
흥미를 높이게 해주었다..
그래서 예고편에 이 요소를 드러내지 않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조셉 고든 레빗은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브루스 윌리스씨는 나름 노익장을 잘 과시하여주었다..
에밀리 블런트씨 역시 나름 잘 해주었던 가운데 의외의 인물은
정말 인상깊었다..
아무튼 의외의 이야기 전개와 의외의 인물 등장으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를 만났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여운을 남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 sf영화 <루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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