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겔라 바브루아니 주연;샘 라일러,레이 윈스톤,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영화로써, <13자메티>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
<13자메티>를 연출한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넘버13>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익스트림 넘버13;나름 긴장감도 있긴 하지만..허무하기도 했다>
제이슨 스타뎀과 미키 루크가 출연한 영화로써,<13자메티>의 헐리웃 리에이크작
이자 <13 자메티>의 연출을 맡았던 겔라 바브루아니 감독이 이 작품의 연출까지
맡은 영화
<익스트림 넘버13>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긴장감도 있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무함 역시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전기 기술자로 일하던 빈센트가 우연치않게 손에 넣게 된 우편물을 통해 큰 돈을
벌수 있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위험한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빈세트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게 되는 일들을 보여준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 영화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나온다.. 그렇지만
포스터에는 주연으로 나오면서 아무래도 포스터를 믿고 영화를 본다면
큰 낭패 역시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리뷰를 쓰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러시안 룰렛 과정은 아무래도 목숨을 걸고 하는 거라서
그런지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 전개가 조금은
그럤고 결말을 보고 나니 그야말로 씁쓸함을 가득 남겨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익스트림 넘버 13>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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