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영화 <컨트롤>에서 우수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영국 영화계를 사로잡은 샘 라일리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신인상 노미네이트, 런던 비평가 협회상 신인상 등 유수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그 이름을 알렸다. 퇴폐적인 눈빛이 인상적인 그는 <말레피센트>에서 충성스런 까마귀 디아발을 통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기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도 재치 있는 열연으로 감초 같은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Filmography <프리 파이어>(2017),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2016), <스윗 프랑세즈>(2015), <말레피센트><온 더 로드>(2014), <익스트림 No.13>(2012), <컨트롤>(2008)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