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욜시미 일하구 있는데 친구가 메신져를 보냈다 ---- 나 시사회 당첨됐어 니가 가라---- 야간대학 다니는 내친구는 방학동안 한번도 시사회 당첨이 되지 않아 엄청 실망하더니만 개학하자마자 이거저거 당첨되기 시작하더니 이번주만두 벌써 2번이나 당첨되었다.. 이추운날 불쌍한 나는 아는사람두 없는디....영화는 보구 싶구.. 그래서......... 또 욜시미 일하구 있는 회사 아저띠 꼬득여서 영화 보러갔당... 일을 포기하면서까정 갔는데... 쬐금 실망... 회사 아저씬 나이에 안 맞게 엔딩부분에서 눈물이 났다나..... 에공.. 그래두 전남편으로 나오는 배우는 멋있더군여....얼굴두 작구... 그냥 웃기지두 슬프지두 않은 발음두 어려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