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우디 알렌의 영화를 좋아하고 즐기기 때문에 재미있게 보았지만
영화의 진행 방식이 연대기적 나열 방식이기 때문에, 우디 알렌을 잘 모르는 관객이 본다면 지루함을 느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의 커리어 중 '애니홀' '맨하탄'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 대해 특별히 상세히 묘사되며, 우디 알렌의 어린 시절과 전성기 때의 사생활과 작품 활동도 공개하고 있읍니다.
또한 그의 연출 스타일, 작품 경향, 대중에 대한 생각 등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큐 영화의 개봉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라며 <우디 앨런: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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