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기글리오 주연;제이슨 스타뎀,라이언 필립
지난 2005년에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3월 말 개봉한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영화
<카오스> (Chaos)
이 영화를 이제서야 굿다운로더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 되는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오스;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느낌만 가득 한 영화>
우리나라에선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 주연의 2005년도 작품이자 우리나라에선 2009년
3월말 개봉한 영화 <카오스> (Chaos)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어딘가 모르게 허술하다는
느낌이 가득하다는 느낌이 든 영화라는 것이다.
대낮에 시애틀 아메리칸 글로벌 은행을 초토화시킨 무장강도가
나타난 가운데 사라진 것이 아무도 없는 사건을 풀어내기 위해
코너스 형사와 신참 파트너 데커 형사가 나서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수수께끼한 사건을
풀어내기 위한 코너스와 데커 형사의 분투와 그 뒤에 드러나는 반전
등을 보여준다..
솔직히 평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극장에선 보지 않은 가운데
이제서야 보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허술한 느낌이 가득해서 조금은
그렇게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호쾌한 액션은 크게 보이지 않고 머리 쓸려고 하는 요소로 채울려고
하지만 그거 역시 영화를 보면서 부족하다는 것이 느껴져서 솔직히
조금 그랬다..
사람에 따라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이 영화 <카오스>를 재미있게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뭐라 해야 하나, 우리나라에서 왜 4년만에 개봉했는지를 다시한번
알게 해준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카오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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