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미술 학사 학위를 딴 토니 기글리오 감독은 1995년. 샘 레이미 감독의 서부극 <퀵 앤 데드> 연출 보조로 쇼비지니스에 첫 발을 디뎠다. 이어 마이클 만 감독의 액션 스릴러 <히트>에서 제작부로 활동하였으며 <피어>와 <LA 탈출><방탄승>등의 유명 블록버스터에서 연이어 제작부 일을 도우며 감독에로의 꿈을 키웠다.
직접 연출을 시작한 것은 1999년. <사커 독 : 더 무비>가 처음이었고 2001년 <러브, 섹스 & 머더>라는 단편을 거쳐 2005년 <인 에너미 핸즈>로 두번째 연출작을 완성하게 된다. <카오스>는 토니 기글리오 감독의 3번째 장편 연출작이며, 최근작으로는 호러 영화인 <팀버 폴스>가 있다.
필모그래피 <팀버 폴스>(2007), <인 에너미 핸즈>(2004), <사커 독 : 더 무비>(1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