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눈물이나왔습니다
단지 옛사랑이 보고싶어서가 아닙었습니다
오랜만에 설레고 행복했던 그리고 아무걱정 없이
사는것 자체가 축복이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일까요?
너무나도 아름답고 그 자체만으로도 큰 기쁨인 청춘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기억의 습작또한 참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전람회의 목소리가 요즘따라 더욱더 애절하게 느껴집니다
영화가 끝나고 포장마차에 앉아 소주한잔을 기울이며
실컷 울고 다시 웃어 넘기고 싶은 가슴따뜻한 영화
오랜만에 떠나는 추억여행
그리고 그 안에 우리들의 이야기
건축학 개론을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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