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중국 돈으로 마을 현장자리를 산 마방덕은 부인을 데리고 호위병과
함께 부임지로 가던 중 장금보를 우두머리로 한 마적떼의 습격을 받는데
마방덕은 목숨을 부지하기위해 자신을 마방덕의 비서라 거짓으로 말하고
현장으로 부임하면 큰 돈을 벌수 있다고 속여 이들을 데ㅔ리고 어청으로
가지만 거기엔 지역맹주인 황사랑이 장악하고 있는데...
중국판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하여 처음에 기차 타고 달리는 장면
그리고 좋은 놈에 장금보, 나쁜 놈에 황사랑, 이상한 놈에 마방덕에
비유되지만 코미디도 아니고 액션도 아닌 어중간한 영화에다
즐거리도 좀 산만하고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데 알 수 없을 정도로
맞지 않은 점이 아쉬었다
주윤발은 세월이 많이 흘러 많이 늙어 옛날같은 총격전은 볼 수 없었고
주윤발과 닮은 배우는 정말 너무 똑같아 1인 2역으로 착각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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