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샛별 탄생이다. 바로 수지 미스에이 의 수지 양이다.
압도적 깜놀 화면의 꽉 찬 밀도는 대박감 그 자체다.
앞으로 충무로 10년 20년을 이끌 당찬 배우 가장 주목할 만한 여배우다. 라고
표현하고 싶다. 걸그룹 멤버가 연기를 이렇게 잘 할 줄 정말 보고나서 너무
놀랐다. 수지 가 없었더라면 이 영화 와르르 ~~~ 할 정도로 너무 잘했다.
마치 10년 20년 경력의 전문배우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능가하는 당찬 자신감과
지극한 자연스러움 대사 발성 표현력 몸짓 눈빛 등 어느 것 하나 전혀 어색함없이
너무너무 잘해줬다. 게다가 미모와 아름다움 몸매 완전 무조건 주연급 대박감이다.
큰 박수를 보낸다. 이 영화를 계기로 수지 를 완전히 새롭게 보게 되었고 재평가하게
되었다. 그녀야말로 차세대 충무로를 이끌 1번스타감이다. 라고 말 하고 싶다.
제발 플리즈!!! 플리즈!!!!! 부탁이다 성형만은 절대 하지말기를.
성형이란게 좀 속되게 표현하자면 주위에서 매니저나 감독들이 자기들의 이상형에
맞는 자기들 이상형대로 성형을 요구한다. 성형후 영화찍으면 더 대박날 듯 말이다.
하지만 좀 너덜한 표현이지만 성형후 몇년 구르다보면 여배우가 가진 원래의 독특한
개성이 사라지고 다 비슷비슷한 그저그런 얼굴로 모두 다 똑같아 보인다.
이번 영화속에서 누구나 인정하 듯 수지 양의 미모와 몸매는 완전하다고 검증되었다.
그러니 절대 성형하지 말기를. 배우로서 줏대는 꼭 있어야 한다. 중심은 꼭 잃지말아야
한다. 성형해라 해라 꼬셔도 절대 하면 안된다. 지금의 매력을 꼭 간직하기를 바란다.
이제훈 의 연기도 아주 훌륭했다. 납뜩이 조정석 의 연기도 오 갓 너무나 훌륭했다.
뭐에 씌였나 할 정도로 완전히 물 올랐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했다. 퍼펙트!!
좀 오버해서 표현한다면 후배 배우가 선배 배우들을 완전히 제치고
너무나 탁월한 아주 눈부실만큼 연기를 잘해줬다. 선배들의 굴욕 순간이다.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 출신이라 그런지 건축학의 참맛을 효과적으로 잘 알린 것 같다.
인간의 무의식 잠재욕망 꿈 소망 안전 행복 평화 번성 부 건강 화목 가정 자녀 등등
모든 것이 가장 잘 압축 된 것이 바로 집의 형태 건축이다. 집을 보면 그 사람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집은 가장 빨리 손쉽게 모든 걸 판단하는 잣대가 된다.
외계인도 짝사랑 첫사랑의 추억이 있다고 하는데 설마 이것마저 없는 것 아니겠지
만약 없다면 그렇다면 외계인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그럼 뉴규???
아 단세포동물인가 ㅋ 첫사랑을 찾아 그때 못푼 그 속마음을 털어놓는 그 기회를 찾아!
수지 가 가장 수지 맞는 장사를 한 것 같다. 수지 그녀 하나로 이 영화 완전 살았다.
수지 와 이제훈 조정석 에게 앞으로 더 큰 보람과 행복, 탄탄대로 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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