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재미없게 본건 아닌데... 좀 어렵네요;; 영화르보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ㅠ 실화 영화라는거에 대해서도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 그래도 영화는 나름 재미있었고 둘의 로맨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사회로 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별로 기대도 안하고 봤습니다 . 근데 여배우가 이뻐서 그냥 눈 여겨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도 영화 내용보다는 여배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일이 말이 되는 일인가 싶고... 역시 영화니깐 이런게 가능하겠지 했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실화라는것을 알고 좀 놀라웠습니다. 타국으로 여행을 와서 사창가의 몸 파는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을뿐인데.. 둘은 사랑에 빠졌고... 몸 파는 여자와 하룻밤을 그것도 돈을 주고 보냈는데.. 사랑의 빠졌다는 점에서 이해를 할수 없었습니다 . 근데 나중에 남자가 자기나라도 돌아가서도 여자를 위해 계속 전화도 하고 여자를 보기위해 여자의 나라로 가기도 하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저렇게 까지 할수 있구나 라는것도 느꼈고..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가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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