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목동cgv 에서 시사회 보고 왔어요~
우왕~~ 다음 네이버 등등등 에서도 시사회 표를 나누어주던데~
무비스트 줄이 젤 길더군요 @_@ ㅋㅋㅋㅋ
무비스트가 표를 제일 많이 확보했나보더라구영 ㅎㅎㅎㅎ
소소한 재미와 감동 둘 다 놓치지 않는 그런 영화인것 같아요.
실화를 토대로 구성한 영화라 그런지. 공감을 더욱 더 이끌어내는듯 했어요~
캐스팅도 각 케릭터에 맞춰서 한명한명 잘 캐스팅 된거 같구여.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빵~ 터지는 부분도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본 것 같아요
난 감동적이라길래 울 준비하고 손수건도 준비해갔는데 ^ㅠ^ ㅋㅋㅋㅋ
우는 정도기보다는... 그냥 찐한 감동~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이라면..
포커스를 못받는 소외 받는 케릭터가 있어서.. 아 난 저 사람의 연기를 좀 더 보고 싶은데...
란 아쉬운 부분도 남더라구여~ 난 소련 쇄빙기 사람들의 에피소드도 더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나만 그런가? ^^;;;
여담이지만... 드류베리모어는 부쩍... 주름이 늘었더군요 -_-;;
여튼 간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화 무비스트 덕분에 잘 감상했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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