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깊어서 그 상처속에서 못빠져나오고
나올려고 할수록 더 깊은 절망과 시름에 빠지는
다친 감정과 현실의 악순환을 우연히 동물을 통해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서 모든 게 스스로 녹아 없어진다.
운명이 많은 걸 결정한다. 좋게든 나쁘ㄱㅔ든.
이해가 서로 맞아떨어지는 그 타이밍의 운명말이다.
멧데이먼과 동물원사육사 스칼렛요한슨의 사랑빠짐
아들과 보조녀의 눈팅놀이
그리고 퍼즐처럼 짜맞춰 돌아가는 될려는 시츄에이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타협과 인정을 통해 일하고 사는 방식.
사랑과 행복의 보금자리 터전이 된 동물원 바로 가정 아닐까.
상처절망시름남은 혼자 삭히지말고 당장 여자를 또 그반대는
당장 남자를 만나기를; 우연적 운명이 모든 걸 빠꿔놓기에.
결국 사람이 사랑이, 가장 훌륭한 가장 효과가 좋은 치료제이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