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이민기, 손예진..게다가 이현진까지!
넘넘 기대하고 본 영화.
보기전부터 평도 좋고 해서 더욱더 기대하고, 무섭다고해서 나름 긴장도 하고 보기시작했어요.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재밌게 본영화.
중간중간 무서운 장면이 갑자기 나와서 깜짝깜짝 놀라긴 했지만..
박철민씨 대사도 웃기고..
손예진, 이민기도 넘 매력있고..
특히..보고나서 더 팬이 되버린 이민기..

마지막에 뻔한데..
왜 그 대사에서 눈물이 났던건지..
근데, 귀신은 왜 안떠나는 걸까요?
돌려줄것도 다 돌려줬는데 이제 그만 가주지..

아무튼, 무지무지 만족스러운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