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라희찬 주연;박예진,지현우,임원희
<바르게 살자>의 라희찬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으로써
박예진 지현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Mr.아이돌>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보앗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Mr.아이돌;노래는 괜찮은데 다른 부분에서 밋밋하더라>
<바르게 살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라희찰 감독의 두번째 영화
<Mr.아이돌>
아이돌 그룹 2PM 출신의 박재범의 영화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잇는 것은 노래 만큼의 감흥이 영화에선
조금 부족하게 다가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
이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 OST에 수록되었던 <썸머 드림>이라는 노래를
괜찮게 들었던 가운데 본 편에서는 그 노래만큼의 감흥이 부족했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퇴물 아이돌인 미스터 칠드런이 프로듀서 오구주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의 활약과
좌절등을 담아낼려고 했던 가운데 확실히 뭔가 어쩡쩡하게 담아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기대 안한것 치고는 볼만하긴 하지만..그렇다고 재미있게 봤다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나쁘지 않게 담아내긴 했지만 기대하고 보기엔 어딘가 모르게 부족하
다는 느낌이 역시 영화를 보고 나서 가득 느낄수 있엇던 영화
<Mr.아이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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