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감독님...머리 좋으시다. 아마도...영화 내용을 이렇게 만들기 위해 무지무지 고민하시고, 그에 맞춰 연기한 배우들도 어려웠을듯. 오죽함 같은 장면을 여러번 찍다 지친 배우가 같은옷을 여러번 준비 했을까...(주혁씨~ㅋ)
음~영화 내용은~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다섯명의 싱글이 우연과 필연~ 인연과 악연으로 얽히고 설켜졌고~ 5명의 사연을 옴니버스식으로 풀어내면서 양파의 끝을 보여주시고~ 머..쥔공 나름의 사연을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었구요~~~
글구 어디서 어떻게 이어질지 모르는 인연이란 내용 때문인지 몰라도 영화보고 나서 주위 지인들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됐어요~ㅋㅋㅋㅋ 당췌~내 인연은 어디서 뭘 하고 자빠졌길래~ 요로코롬 긴~솔로로 지내게끔 하는것인지..씁~>.,<;;
여우연기의 달인~이시영 코맹맹 애교쟁이 달인~이윤지 젠틀맨~샤프쟁이~김주혁 모든배역 소화가능쟁이~공형진 다재다능 멋쟁이~오정세
배역마다 멋지게, 다르게~소화하는 오정세씨~ 최고 멋지셨어요~^0^~!
30년간 은폐된 진실...그리고 현실에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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