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매든 주연;헬렌 미렌,샘 워싱턴
동명의 이스라엘 영화를 리메이크한 헐리웃 영화로써,
헬렌 미렌과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언피시니드>
이 영화를 10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언피시니드;아직 끝나지 않은 진실을 찾고자 하는 몸부림>
동명의 이스라엘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 샘 워싱턴과
헬렌 미렌 등이 주연을 맡았고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의 연출을
맡으며 인정받은 매튜 본씨가 각본을 쓴 영화로써 기대했었던
영화 <언피시니드> (The Debt)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낀 것은 진실을 찾기 위한 그 아니 그의 몸부림
과 양심에 대한 질문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원작 영화를 보지 않아서 비교하지는 못하지만..
이 영화의 배경은 1965년과 1997년이다.. 30년을 넘나드는 과거와
현재의 구성으로 나오는 가운데 한 나치 전범을 잡는 3명의 모사드 요원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965년에 임무를 수행하는
젊은 레이첼,스테판,데이빗의 모습과 30년이 지나고나서의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진실과 양심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얘기하고자 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느낌이 확실히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원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봤다면 어떻게 평가를 내렸을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 특히 헬렌미렌씨의 노익장이 눈에
띄었고 또한 제시카 차스테인씨 역시 나름 매력적으로 나왔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샘 워싱턴씨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그냥 그랬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언피시니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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