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액션 포인트블랭크는 마치 개그액션영화같다.
빵빵 터지지는 않지만 헛 헛 웃음이 서너번 나온다.
상황액션이 묘해서 나오는 웃음도 좀 묘하다.
포인트블랭크는 눈앞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 근접거리에서 총 쏘는 거를 말하는데
그만큼 바로 눈앞에서 쫒고 쫒기는 상황액션이 펼쳐지지만 짜집기긴박감 느낌이 든다.
빨간 완장두른 비리경찰들과 어수선한 경찰서가 지금 프랑스 현실같다.
앙상한 가지만 남듯 영화적 전개도 보고나니 좀 앙상하다.
어쨌든 오늘날 모든 건 다 돈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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