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다녀왔다.
사실 예고편을 보고 기대를 아예 안하고 보았다.
100억의 제작비를 들여서 인지 스케일은 크다 하지만 무언가 어설프게 스케일이 크다
추격신도 그렇고, 처음 오프닝 장면도 그렇고, 이상하게 억지로 막 부시고 날린다.
그리고 스토리는 말이 안되고, 너무 산만한다.
단, 정말 재밋던건 주인공과 조연들의 연기,
하지만 그것 뿐이다.
해리포터, 트랜스포머, 그 중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극과 극으로 나누어 질 것이 분명한 영화이다.
강예원과 이민기 콤비는 ,
이제 충무로에서 빛을 발휘 할 것이다.
2시간 동안 내내 산만해서 조금은 지루함도 느낄 수있는 영화이다
킬링 타임으로는 볼 만하다고 생각하지만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무엇을 봣는지, 감흥을 못느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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