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국내 영화 중에서는 그다지 재미있다거나 흥미를 끄는 주제를 가진 영화를 보기 힘들다.
기대할 만한 영화로 해리포터나 트랜스포머가 입에 오르내는 와 중에
솔직히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소위 티켓파워를 가졌다고 불리는 배우는 없지 않은가,,
조범구 감독도 그리 유명하지 않은 감독이라생각되어서 인지 별로 그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영화 보는 내내 주위서도 "켁켁"거라는 웃음 소리가 들렸고, 군데 군데 웃음 요소가 많았다.
폭탄도 시원하게 빵빵 터져서 속이 시원~
액션도 국내영화치고는 현실감있고, 화려했다.
간만에 영화 잘봤다는 생각이 들었다.
캐릭터가 "해운대"와 다소 겹치기는 했지만,,
이번 영화로 주연 배우들의 주가도 상승할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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