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박중훈 씨가 스크린에 나왔어요. 바로 영화 “체포왕” 으로요~ 신인감독인 임찬익 감독님께서 자신있게 출시한 영화인데, 배우들이 보통 베테랑이 아닌 것 같네요. 박중훈씨는 이미 이런 류의 영화에서 엄청난 경력을 가지고 있고, 이선균씨 또한 여러 영화에서 많은 모습을 보였으니까요. 옛날에 투캅스에서 눈물 쏙 빼던 연기를 다시한번 보고 싶어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강력범을 잡기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몸을 날리던 그 연기를 보고 싶어서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으로 달려갔네요~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이네요~ 전반적으로 좋았다는 평인데, 한쪽에서는 옛날 투캅스때 만큼은 아니라서 아쉽다는 평가도 있네요.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는 거니까요. 제 점수는.. 5점 만점에 3.5! 신인감독이 만든 영화라 큰 포인트는 없었지만, 무난하게 볼 수 있던 영화였어요~
신작 영화는 꾸준히 챙겨보는 문화인(?)으로써 ㅋㅋ 체포왕 보고 나서 리뷰를 보고 있는데 영화관련 이벤트를 보았어요. 상품이 무려 영화 무료관람권이라는데!! 이런 상품 너무너무 욕심나네요~ 평생 무료라니,, 이런 이벤트는 보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ㄷㄷㄷ 혼자보기 아까운거 같아서 이렇게 남기고 가요~ 모두모두 챙겨보세요~ 요기 ☜ http://www.gsnpoi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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