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렇게 시작하듯이 저두 ...
시사회 당첨되어 감사하게 다녀왔습니다 ^_^.
써니~
그전에 영화소계하는 모 프로그램에서 소계해줘서 써니를 찾는구나 했는데...
써니라는 것 자체라 한 사람을 뜻하는게 아니더군요 ^^
스포일러 될까바 여기까지 하구요.
마음껏 기대하고 봤습니다. 평이 너무좋다보니 .. ><;;
그런대! 그런거 있죠
너무 기대하다보면 실망이 다가오는법
하지만 써니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빵빵 터트려주는 웃음이 곳곳에 숨어있고
소박한 웃음도 그안에 있구요.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도 있습니다.
눈물을 강요하지 않는 영화라고 해야할가요 ?
즐겁게 편하게 보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멍하게 있다 오게되었내요 ^^ ㅎ
평들 보면 다들 아시겠죠 ? 써니~ 보고 나오면서 한마디 딱나왔습니다 제가 20대라
절때 악평은 달릴만한 영화는 아니다 라는거죠 ~ .
20대라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30~40대,혹은 50대 분들이 보면 그 느낌은 몇배나 더 뛰어 영화에 몰입도나 감정이나
재미있게 보실거 갔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모,삼촌 ..(제가 20대)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영화입니다.
물론 20대도 추천이죠^^ 乃
좋은하루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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