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학생이라서 여자들의 세계를 잘 몰랐습니다.
엄마도 예전에 여학생이였구나 하는 느낌을 [써니]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여 주인공의 우스광스러운 '빙의'행위를 보면서 배꼽잡고 웃었거든요
사람에게서 추억도 중요하고 친구도 정말 중요하다는걸 더 느꼈습니다
7080세대의 어른들이 살아가가기엔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들었겠단 생각도 들며
영화라는게 실 생활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소재라는걸 알았습니다.
가슴이 뭉클하니 울려오는 내용을 봤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듯한 영화입니다
더 가깝게 느꼈으며 [써니]를 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영화를 [써니]로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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