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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수밖에 없는 영화다 로맨틱 헤븐
everydayfun 2011-04-07 오후 4:33:34 1197   [0]

장진감독 이제 감독으로서 능력에 한계가 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너무나 많이 든 영화가 이 영화다.

너무 지루하고 또 지루하고 영화의 본질이 많이 없어진

그야말로 아무 개념없는 쓸데없는 내용의 영화였다.

 

너무 순수하게 마치 천사의 입장에서 시나리오를 쓰고 또 만들었지만

내용이나 배우들의 빛은 대단히 약하다.

그래서 그 어떠한 공감대도 형성하지 못하고 감독 혼잣말을 종일 하는 거 같다.

영화판을 너무 쉽게 보고 또 과거의 명성에 너무 의존하는 건 아닌가 들 정도다.

 

암튼 최근 중견감독들이 다 허우적대고 다 흥행참패/부진의 늪속에 빠져있는데 

너무 타성에 젖어 있는 건 아닐까 한다.

영화적 쇼크, 충격, 감동, 전율, 이런 게 전혀 없고 맹숭맹숭 무의미하니 말이다.

인생을 바꿀 생각을 바꿀 편견을 바꿀

넘 잼나서 부르르 떨 정도로 멋진 영화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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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헤븐(2011)
제작사 : (주)케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romantichea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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