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소년이라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소재부터 너무 보고 싶었는데 역시! 뭔가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겪는 이런 저런 이야기들! 그리고 소년들의 부모님들의 심정도 잘 표현된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한 번 꼭 봐야 하는 영화!
게다가 중간중간 성동일의 연기가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어서 보면서 조금 즐겁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류승룡의 연기가,,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진지해지고 함께 범인을 찾아내고 싶어지면서 범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끔 했는데요~
그래도 마지막에 영화 결말이 어떻게 나올까 굉장히 기대가 되었었는데 나름대로 실망을 주지 않는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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