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나가려면 남자는 힘들고 고되도 이겨내고 나가야 한다...그제서야 남자는 진짜 남자로 태어난다...언뜻 이런진리가 이영화에 내포 되어있다.. 서울에 가기위해 나름데로 꿐을 가진 3명의 젊은친구... 마을에서는 마이도 에서도 대학나온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이유로 3명의 젊은이를 권투를 배우게 한다.. 3명의 젊은이는 권투로 인생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길때의 환희와 패할때의 쓴맛을 느끼면서 인생을 배워나간다...바로 진정한 남자로 다시 태어난다는 메세지가 이영화에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