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로브 시사회를 다녀왔어요
글로브 라는 영화 제목만 알고 청각장애인들의 감동적인 야구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내용만 알고 있었어요.
사실 별 기대 안했습니다.ㅎㅎㅎ
하지만 보고 2분도 안되서 이거 재밌닿ㅎ 라고 생각하게 됬더라구요 ㅎㅎ
야구에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시합이 있는 장면이면
가슴이 두근두근거려서 제가 긴장을 해버렸어요 ㅎ
진짜로 재밌엇어요
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앉아있었어요ㅎ
눈물이 나올려는 순간은 많아서
눈물을 흘린장면이 어떤 건지 기억이 안나요ㅜㅜ
암튼 정말로 재밌으니깐 많이많이 극장으로 고고씽!! 글로브 대박★꿈은 이루어진다! 김상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