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감동적인 영화 좋아해서 너무 기대됬어요..
정재영님 전부터 좋아했는데 역시 너무 멋지셧어요.
진짜 야구선수 같으시더라구요.
유선님도 너무 씩씩하구 귀여우셨어요..
이름은 잘 모르는 철수님.. 의리가 정말 멋졌구요.
원래 야구는 별로 안좋아했는데 관심이 생기네요..ㅎ
스포츠영화는 언제 봐도 넘 감동적이죠..
혼자하는 종목도 좋지만 팀을 이뤄서 하는 운동은 더 그런거 같아요.
이기는게 좋긴 하지만 이기지 않아도 노력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일반인도 힘든 운동인데 장애가 있을때 얼마나 더 힘든지도 알게 되었네요..
글러브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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