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인 개인주의 사회에서는 다른사람의 어려움을 헤아리지 못한다.
나또한 청각장애자들을 보면 그냥 귀가 안들리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을뿐이다.
그런데 귀가 안들리면 운동하는데 참 어려움이 많다는것을 이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되었다.
아이들을 세상과 맞서 싸워서 이기게하는 코치의 말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동을 받게 하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결과만 중시되는 이세상에서 과정의 중요함을 알게 해주고 야구를 통해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1승이 목표였던 아이들은 이미 자기자신을 이겼기에 모두 승리자가 아니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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