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향연 바로 트론이다.
트론은 현란하다. 화려하다. 호화롭다.
일단 디지털보다는 3D 로 봐야 좀더 영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중간 약간 앞자리에서 본다면 더 좋다.
트론은 내용보다 음악이 압권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비트는 첨부터 끝까지 흥분시킨다.
아다지오 는 아주 서사적이면서 장엄하다.
미래 인류와 디지털 기기의 대결이다.
그래서인지 어둡고 우울하고 사뭇 진지하기까지하다.
비록 다양한 빛의 상상력으로 잘 무장한 트론이지만 음악이 없었다면 아주 단조로울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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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음악을 즐겨라
압도적 음악을 즐겨라
압도적 음악을 즐겨라
압도적 음악을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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