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시 넬슨 주연;다코다 패닝,숀 펜
숀펜과 다코다 패닝이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다코다 패닝이라는
아역배우의 이름과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이 엠 샘> (I am Sam)
그야말로 평가도 괜찮고 숀 펜의 연기는 더욱 괜찮다고 하여서
이제서야 이 영화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이 앰 샘;숀펜과 다코다 패닝의 연기 호흡이 감동적이었다>
뭐 알다시피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영화
<아이 앰 샘>의 주연배우는 숀 펜과 미쉘 파이퍼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숀 펜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는 이 영화하면 미쉘 파이퍼보다
다코다 패닝을 떠올리게 되는 사람이 많겠구나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지능이 7살밖에 안 되지만 사랑하는 딸 루시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숀 펜의 연기는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작위적인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그
스토리에 공감대를 불어넣는 역할을 숀 펜이라는 연기자는 아주 잘 보여주었
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또한 이 영화에서 역시 빛났었던 것은 다코다 패닝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통해서 처음 이 아역배우를 접한 사람들이라면 어느새
10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 어찌 생각할런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영화 <아이 앰 샘>속 다코다 패닝의 모습은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
에게 충분한 매력을 주는 아역배우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확실히 작위적인 스토리에 실망할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숀 펜과 다코다 패닝
이 보여주는 감동적인 연기 하나만큼은 어떻게 보면 아쉬울수도 있는
영화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요소가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될 정도이다.
숀펜의 혼을 다한 연기와 다코다 패닝의 매력이 잘 조화를 이루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감동을 준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영화 <아이 엠 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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