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이클 만 주연;윌 스미스,제이미 폭스
올드 복싱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전설적인 존재의 복서이지만
지금은 파킨슨병때문에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영화로써,
지난 2001년 만들어졌으며 <콜레트럴>의 마이클 만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윌 스미스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바로, <알리>이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알리;윌 스미스 그의 연기변신은 확실히 주목할만 하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라는 명언과 그야말로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행동 등 실력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그의 이야기를 다룬 마이클 만 감독의 영화
<알리>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무하마드 알리 그의 삶을
151분이라는 긴 시간에 담아냈다는 것과 알리로 변신한 윌 스미스의
연기는 볼만헀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윌 스미스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로 변신했다는 것...
벌써 10년전 영화라 보신 분들로써는 비교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그렇다쳐도 살을 불리면서 연기 열정을 보여준
윌 스미스의 무하마드 알리 연기는 왜 그가 헐리웃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 배우인가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연출력은 모르겠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묵직하게 전달할려고
한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는 솔직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었고..
뭐 아무튼 아쉬운 점도 많고 영화 리뷰를 쓰기 위해 이 영화 성적을
찾아보았는데 거의 망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아무래도 윌 스미스의 열정만으로는
안 되는 것도 있나보다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삶이 한편의 영화같은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써, 윌 스미스의 연기 열정은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알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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