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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제작진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
merrin 2010-11-21 오후 11:06:02 21921   [3]

초대형 블록버스터라 하면 2시간의 러닝 타임이 기본이거늘...

 

아바타제작진이니 뭐니 하는 광고문구 부터 치워라...

 

아바타 무삭제씬 보니 3시간 근접의 러닝타임이 이더라~~

 

1시간 24분으로 무슨~~~

 

영화는 초반 주차장씬의 외계인등장과 짬짬이 1시간은 인간들의 연설

 

24분정도 볼거리 제공은 그나마 폭격기 등장씬인데

 

극장에서 보는 순간 마지막 결말을 보고!!

 

이런 우라질이라는 단어가 떠오를듯!

 

내가 영화를 봤다고 하면 천편 그이상은 봤을텐데...

 

외계인 나온 영화의 결말이 다 그러저러 했지만

 

이영화처럼  낚시 영화는 살다 처음 본다

 

외주제작된 영화라고 들었고

 

이거 만든 인간들이 중소기업 정도 밖에 안되고...

호텔인지 아파트인지 갇히게 설정해서 수다 바가지가 연속이다.

즉! 적은 제작비로 영화를 짜기 위해 그런 설정을 장치로 넣은듯 하다.

즉! 배우들이 영화판에서 놀던 배우는 거의 없는것이 현실이고...

영화적인 스토리 자체 시나리오가 옛날 뻔한 외계인 스토리로~

지구에 등장했다 우선 부시자 이거니....

관객은 결말이 최고로 중요하기에 극장에 들어서지만~

돈놀음을 위해 만든 영화라는게 지배적이라는...

갇혀서 한시간을 소비하는 구도는 전형적인 b급영화!!!!

A급 블록버스터는 우선 국방부가 등장하고 작전짜고 난리도 아니다.

이건 일반인들이 주인공으로 우선 나오니 우선은 안봐도 비됴라고 해둬야 하지 않을까??

2편으로 연결시키려는 떡밥이라고 쉽게 표현해야 할듯!

 

외주제작된 영화를 블록버스터 라고 광고하는 수입자들도 돈독이 올랐나 보다!!! ㅎㅎ

 

하긴 옛날에 새벽의 저주(좀비 영화의 지존)가 성공하니..

 

랜드오브데드를 새벽의 저주2편 모냥 광고하던 수입사들.... 완전 상술의 구라였다!!

 

랜드오브데드는 새벽의 저주랑 내용 스토리 자체가 틀린영화였다!

 

우리 관객은 수입사의 광고카피에 초딩처럼 속아 넘어가기 일수다!

 

극장서 보기전에 영화에 대해 꼼꼼히 알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이영화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진다!

 

 

 

케이블 방송에선 결말도 서슴없이 떠들었던 영화!

 

2편은 아마도 내년쯤 볼수 있을듯 한데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다!

 

궁금하지 않은 이유는 스토리 자체가 진부하고 고전적인 설정이기 때문이다.

 

 

 

 

 

디스트릭트9 의 외계인 영화가 내생에 최고의 외계인 영화인듯 하다!

 

마지막으로 한국관객에게 한마디 하자면...

 

미국쪽에서의 평도 꽝인데...

 

제발 낚이지나 마시길~~~~

 

영화만든 감독에 대해 좀 알아보면 답 나옵니다.

 

우리는 제작자나 제자사 감독이름 등을 보고 영화를 이젠 결판 지어야 할런지도 모릅니다.

안봐도 비디오라는 말이 왜 생겼는지 ㅋㅋㅋ

 

 


(총 3명 참여)
szin68
정말 못 봐주겠더군요...   
2010-12-18 00:59
pill1119
글쎄요 ..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 이전에 보았던 인디펜던스데이 보다 잼났다고 생각듭니다. 코메디를 배제한 확실한 스릴과 영상미가 돋보였던 작품인데. 특히 우리 일상에서 느낄수 있던 광각과 시야각을 이용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적신.. 그리고 어디에서도 느낄수 없었던 웅장 사운드도 일품.. 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좋은건 좋은거죠..

저는 인디팬던스 데이보다 더 스릴있게 가슴조마조마 보았습니다

요놈 2편이 만들어져서 나오면 좋을듯..   
2010-12-05 22:46
ssomia
머리따먹는것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2010-12-03 19:33
ashuley
알바 제대로 푼 영화;;;;;;;;;;;   
2010-12-01 18:20
prenze
저도 보고서 정말.. 욕나올뻔 했어요.. 기대와는 달리 너무 재미가 없어서.. 실망 그 자체인 영화였습니다!!   
2010-11-29 14:51
merrin
홈DVD로 킬링타임용~ 극장용으로 하기엔 월드인베이젼이 더 나아 보이는듯 하네요.   
2010-11-27 22:30
mtlee70
조금 황당했지요? 광고를 너무 해서 완전 사람들 홀린영화. 광고에 나온게 거의 90% 정도 다 본 느낌, 3편까지 염두해 두고 만든거라, 1편 결말을 2편을 위해 엔딩을 그렇게 처리한듯, 그러나, 너무나 기대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보고나서 썩 재미있다고 느끼지 못하고 실망감만 안긴 영화, 2편부터는 안보려고 합니다.   
2010-11-26 11:47
kgbagency
애초에 제작비 천만불영화죠 블록버스터와 먼...(미국사이트에 천만불이라 나오네요) 감독도 AVP2만 만들었죠 이 두가지 사실 하나만으로 스카이라인은 이해할 수 있죠 쩝   
2010-11-25 18:43
eco7092
저두 어제 보구왔는대 완전 웃음 밖에 안나오는 영화더군여 이런걸 블록버스터라고 하다니 황당 ㅡ.ㅡ;   
2010-11-25 11:52
ksgreenhead
그렇군요///   
2010-11-24 21:03
no0909
<디스트릭스9> 외계인 크리스토퍼 존슨이 자기별로 떠난지 1년이 넘었군유 3년후에 온다구했으니 지금쯤 자기별에 도착에 전쟁준비를하고있겠네유...속편을 만들려믄 그런엔딩을보여줘야하는데.......   
2010-11-24 20:30
ohinmook
오늘 보고왔는데...기대엔 못미쳤습니다...외계인이 쳐들어 왔으면 세계적인 비상사태인데 왜 빌딩안에 몇사람위주로만 계속 보여주는지...외계인들 날라다니는거 전투기 날라다니는거 볼만하나 예고편이 전부라고 보면될정도...내용이 이어지는데도 영화가 끝나던데 다음편 궁금하지도 않음.....톰 크루즈의 우주전쟁같은 영화   
2010-11-24 16:16
joe1017
헐...이거 개봉하면 꼭 보려고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2010-11-23 14:53
namekay
음~ 보고 싶지 않군요...겉으로 보기엔 재미있을것 같았는데...   
2010-11-23 10:34
kmdkm
ㅋㅋ예고편만 봐도 싸구려 냄새가 납니다. 스카이라인으로 받은 실망, 내년 초에 나오는 "월드인베이젼"으로 푸시기를~   
2010-11-23 03:34
merrin
이영화 제작비가 2000만 달럽니다. 디스트릭트9이 3000만 달러 들업습죠
근데 이건 2000만 달러랍니다. 한국돈으로 계산해 보면 230억 아래 정도 될듯 합니다. 그걸로 영화판에서 놀지도 않았던 배우들 월급 스텝진 월급 다줬다면 100억 안쪽에서 다 해결보고 나머진 cg인데 아바타가 한국돈 2000억 이상 쏟아부었는데 그것에 10분의1로 정말 예고편에서 보여주고 싶은 장면 다 만들어내서 예고편을 위한 무비라고 해야하나?   
2010-11-22 23:49
merrin
예고편에서 영화90%다 보여줬으니 극장가서 볼것이라고는 아파트 안에서의 미수다 한시간~ 작은 제작비로 예고편 짜집기 하느냐 수고혔고~ 관객들 낚시질은 예고편에서 다보여줬으니 개봉한후 보고서 극장나온 사람들 입에선 환불요청 안할려나 모르겄다! 역대 최대의 필름짜르기 돈나부렝이 영화! 영화 막판에 왜 필름을 짤랐냐며 영상실로 뛰어들어가지 마시길~~ ㅋㅋ   
2010-11-22 23:31
everydayfun
좋은 평 많은 도움이 되네요. 이게 80분짜리 정크무비라 거의 기만에 가까운 광고마케팅에 많은 관객이 속을 것 같지만 항상 영화도 음식과 같아서 미리 꼼꼼이 살펴보고 봐야지 안그러면 완전 인생낭비 같아요.   
2010-11-22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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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2010, Skyline)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kyline201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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