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자야스는 전직 뉴욕 경찰로 래비린스 극단에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호흡을 맞추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 자야스는 30편이 넘는 연극에 출연했다. 뉴욕에서 공연을 하면서, 그는 ‘뉴욕 언더커버’, ‘범죄 전담반 20’, ‘NYPD 블루’ 같은 인기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는 모두 뉴욕 경찰로 재직 중일 때의 활동이었다. 성공을 거두면서, 자야스는 UPN의 범죄드라마 ‘더 비트’에서 주연을 맡게 됐다. 곧이어, ‘더 비트’의 작가 톰 폰타나는 HBO의 ‘오즈’에서 자야스를 위해 라틴계 죄수들의 리더인 ‘엔리케 모랄레스’라는 캐릭터를 창조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비상근무>, <더 야드>, <언디피티드> 등이 있다. 그는 최근에 조지 클루니와 <마이클 클레이튼>에 출연했으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세비지스>에도 출연했다.
Filmography <플라잉 바이>(2009) / <마이클 클레이튼>(2007) / <식스틴 블록>(2006)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