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를 보면서 천재 소녀의 멋진 창업이야기를
접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나도
저렇게 창업을 통해서 백만 장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내내 하면서 영화를 감상 한 것 같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는 내내 영화속에서
시점이 현재 과거 대과거로 나누어져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는 바람에
머리가 어지럽고 내용을 이해하는데 급급했지만
전체적인 내용 흐름을 익힌 후에는 정말 이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이자 개척자의 이야기를 다룬 것 같아 흥미진진했습니다.
정말 시사회로 통해서 먼저 영화를 접한 후에도 주변 인들에게
많이 추천하는 영화중 하나 입니다. 전에 MIT학생들의 라스베가스 습격이라는
내용을 다룬 영화를 본적 있는데, 그 영화를 보면서도
정말 머리가 좋으면 뭐 든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셜 네트워크는 어떻게 앞을 내다보고 기획하느냐에 따라 성공을 좌우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실화이기에
좀더 영화속에 빠져 들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셜 네트워크를 많은 학생들이 본다면 창업의 꿈을 좀더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 한번 이 영화에서 얻은점은
창업은 반드시 동업으로 시작해서는 안된다는 결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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